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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방산 부품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례: 원자재 추적과 프레스 자동제어 고도화 2026.05.13
원자력·방산 핵심 부품 제조에서는 어떤 원자재가 어느 생산 LOT에 투입됐는지, 당시 공정 조건과 검사 결과는 무엇이었는지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번 사례는 기존 MES에 원자재 재고관리, 바코드 식별, 언코일러 데이터 수집, 프레스 자동제어와 POP를 연계해 원자재 입고부터 출하까지의 제조 이력을 연결한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 개요
고객사: 국내 원자력·방산 정밀부품 제조기업(진○정기)
수행기간: 2022년 8월~12월
대상 제품: 원자력 발전소용 핵연료봉 지지격자판, 발칸포 및 항공기용 방산 부품, 프레스 금형 기반 정밀 가공품
구축 범위: MES 고도화, 원자재 재고관리, 바코드·라벨, 언코일러 인터페이스, 프레스 자동제어, POP, 실시간 모니터링
제조 현장의 과제
기존에도 MES를 활용하고 있었지만 원자재 입출고는 수기로 관리했고, 일부 생산·검사 정보도 작업자가 직접 입력했습니다. 프레스 작업 조건과 설비 상태 역시 현장 확인에 의존해 원자재 사용량과 생산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특히 사급 원자재는 Coil ID, 중량, 반출 내역과 원자재 성적서를 생산 LOT와 연결해야 합니다. 정보가 분리되면 재고 위치 확인과 선입선출은 물론 품질 이상 발생 시 원인 추적에도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해결 접근과 구축 내용
먼저 원자재 입고 시 Coil ID, 중량, 반출증과 성적서 정보를 확인하고 식별표를 발행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창고 등록과 반출 단계에서는 바코드 스캔으로 원자재 정보와 위치를 확인해 선입선출 운영을 지원했습니다.
언코일러와 연계된 계량 데이터를 수집해 프레스 공정에 투입되는 원자재 사용 중량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작업지시와 사용량을 함께 관리하면 품목별·LOT별 자재 소요 추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프레스 제어시스템은 품목과 규격에 따른 금형 작업 조건을 설정하고 설비 가동정보와 생산량을 수집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작업 조건, 운전 데이터와 품질 판정정보를 연계해 조건별 생산 및 품질 결과를 비교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습니다.
기존 MES는 생산·품질·자재 관리 영역을 고도화하고 POP를 통해 현장 작업 실적을 수집하도록 했습니다. 생산 현황, 프레스 상태와 원자재 재고정보를 모니터링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장 데이터를 연결했습니다.

원자재부터 출하까지 연결되는 데이터
이번 프로젝트의 데이터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자재 확인 → 식별표 발행 → 창고 등록 → 바코드 기반 반출·선입선출 → 언코일러 투입 및 중량 수집 → 프레스 조건 설정·제어 → 생산 실적 수집 → 검사·품질 판정 → 포장 → 출하 이력 관리
핵심은 시스템을 개별적으로 추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원자재, 작업지시, 공정 실적과 검사 결과를 LOT 기준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이상 발생 시 해당 LOT에 사용된 원자재와 프레스 작업 조건을 조회할 수 있는 추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기대 효과와 관리 목표
원자재·설비·생산·품질 데이터를 연결하면 재고 위치와 사용 이력 확인, 프레스 상태 모니터링, 작업 조건과 품질 결과 비교, LOT 기반 이력 조회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생산·품질·자재 부서가 같은 데이터를 공유해 수기 확인과 부서 간 정보 차이를 줄이는 것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사업계획서에서는 시간당 생산량, 공정불량률, 재공재고와 납기를 핵심 관리지표로 설정했습니다. 이는 구축 후 달성 여부를 측정하기 위한 목표이며, 실제 성과로 활용하려면 최종 실적자료를 통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유사 제조기업을 위한 시사점
스마트팩토리 고도화에서는 기능보다 먼저 원자재, Coil, 작업지시, 생산 LOT와 완제품을 어떤 기준으로 연결할지 정의해야 합니다. 계량기와 프레스 제어기 등 설비별 통신 방식, 데이터 수집 주기, 자동 수집과 작업자 입력의 범위도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기존 MES가 생산 실적 중심으로 운영되고 원자재·설비·품질 데이터가 분리돼 있다면 시스템을 전면 교체하지 않고 필요한 영역부터 연계할 수 있습니다.
한솔코에버는 MES, 원자재 관리, 바코드, POP와 생산설비 인터페이스를 연계하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지원합니다. 원자재 추적이나 프레스 설비 연계, 기존 MES 고도화를 검토하고 있다면 현재 공정과 개선 과제를 알려주세요. 현장에 적합한 구축 범위를 함께 검토하겠습니다.
FAQ
1. 기존 MES가 있어도 고도화가 필요한가요?
원자재, 설비와 품질 데이터가 분리돼 있다면 필요한 영역부터 기존 MES에 연계할 수 있습니다.
2. WMS와 MES는 어떤 정보를 연결해야 하나요?
원자재 LOT, Coil ID, 위치, 중량과 반출 이력을 작업지시, 생산 LOT 및 검사 결과와 연결해야 합니다.
3. 프레스 자동제어만으로 품질이 개선되나요?
품질 개선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작업 조건 표준화, 데이터 수집, 품질정보 연계와 현장 검증이 함께 필요합니다.







